안녕하세요!
유심히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새로운 도메인 구매했습니다. 이 년 전에 한국 방문하며 한 지인 가정에 기도부탁 차원에서 후원편지를 보냈는데, 그때부터 이만 원씩 후원금을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이 돈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던 차에 이번 한국 방문 기간에 독립 도메인을 구매하였습니다. 우리 교회의 경우 홈페이지를 보고 교회를 찾는 성도의 숫자가 적지 않았음을 생각할 때 모인 후원금을 의미 있는 곳에 쓰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럼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요. 오는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말씀묵상>
사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사50: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사50: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사50: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사50: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냐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사50:9 보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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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편하게 살고 싶어 하지만 인생에는 크고 작은 고난이 쉬지 않고 찾아옵니다. 대부분은 어떻게든 극복해 나가겠지만, 때에 따라서는 감당하기 힘든 고난으로 삶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원하지 않는 고난도 있지만, 자발적인 고난도 있습니다. 영어에 Whistleblowing, 직역하면 "호루라기 불기"인데 내부고발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 부조리를 공익 목적으로 제보하지만, 결과는 개인적인 고난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이사야 선지자도 일종의 내부고발자로 볼 수 있습니다. 옳은 말을 하다 고난을 겪지만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이사야 선지자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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