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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brandt, Hundertguldenblatt, Christus heilt die Kranken (um1649) |
안녕하세요!
한동안 춥던 날씨가 풀려 다닐 만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토요일이 입춘입니다. 라인란트 지방에 2월 추위도 무시할 수는 없겠으나 봄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이 년간 함께 지냈던 준민이네가 갑작스럽게 귀국을 결정했습니다. 독일 생활 끝마무리를 잘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막3: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막3: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막3: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막3:34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막3: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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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최초 공동체는 가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지으신 결과물이 가정이라면, 말할 것도 없이 교회보다 오래된 공동체입니다. 인간이 태어나서 처음 맞닥뜨리는 사회 집단이고, 인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계십니다. 언뜻 불편하게 들릴 수 있는 말입니다. 본문의 진의를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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