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4

묵상 / 누가복음 19장 1-10절 (2021년 2월 7일 주현절 다섯째주일)

Maulbeerfeigenbaum: 뽕나무


안녕하신지요?
어느덧 이번 주 목요일이 입춘입니다. 한 차례 더 꽃샘추위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포근한 봄을 기대합니다. 계획대로 될지는 모르겠으나 독일 정부는 올 9월 말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하겠다 합니다. 조만간 자유롭게 만나 대화하고 어울릴 시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오는 주일도 짧지만, 정성을 다하는 예배로 모이겠습니다. 


:::: 말씀묵상 ::::
눅19: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나가시더라

눅19: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눅19: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눅19: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눅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눅19: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눅19: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눅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눅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눅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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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1절), 삭개오(2절)는 그가 누군가 보기를 원했으나 볼 수 없어(3절) 다른 방법을 모색했습니다(4절). 예수께서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명하셨고(5절) 삭개오는 기쁜 마음으로 응했습니다(6절). 삭개오를 가로막던 사람들이 이번에는 예수님을 비난합니다(7절). 이에 대한 삭개오(8절)와 예수께서(9, 10절) 각각 반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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