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6

묵상 / 이사야 5장 1-7절 (2017년 7월 30일 성령강림절 아홉째주일)




안녕하세요!
트리어로 거처를 옮길 날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짐을 싸고 있습니다. 
그럼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날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사5: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사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사5:3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사5: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사5: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사5:6 내가 그것으로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사5:7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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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묵상 / 창세기 21장 1-7절 (2017년 7월 23일 성령강림절 여덟째주일)

http://www.bricktestament.com/genesis/isaac_born_ishmael_banished/01_gn21_02-03p05.html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우리 교우들 모두 건강 가운데 여름을 나시길 바랍니다. 
그럼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날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창2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창21: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창21: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창21: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창21: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창21: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창21: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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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묵상 / 레위기 18장 1-5절 (2017년 7월 16일 성령강림절 일곱째주일)


 

안녕하세요!
올해는 연초부터 유난히 들고 나는 가정이 많은 듯한 느낌입니다. 집을 구하고 이사를 준비를 길게 하다 보니 마음도 어수선하고 그렇습니다. 하루 빨리 삶의 모습이 안정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교우들 모두 건강 가운데 여름을 나시길 바랍니다. 그럼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날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레18: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18: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레18: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레18: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18: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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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가 성경에 포함되어 있고 예수를 믿는 우리가 계속해서 읽는 이유는 제사 규정을 배우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을 기대하셨는지를 알아보려는 데 있습니다. 제사 규정은 우리에게 이제는 유효하지 않지만, 그 규정을 주시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대하셨던 하나님은 뜻은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유투브 동영상을 링크해 놓습니다. 한 번 보시면, 레위기를 개관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7/07/05

묵상 / 신명기 24장 10-22절 (2017년 7월 9일 성령강림절 여섯째주일)

Michelangelo Buonarroti: Statue des Mose (1513–1515), Teil des Juliusgrabmals in San Pietro in Vincoli, Rom

녕하세요! 
이사를 위해 짐을 싸고 있습니다. 작은 집에 이렇게 많을 짐을 가지고 살았나 싶습니다. 버리고 버려도 버릴 것이 나옵니다. 나름에 사연을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라 버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본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지금껏 무심코 지나던 것에도 한 번씩 더 눈길을 주게 됩니다. 우리 교우들 모두 건강 가운데 여름을 나시길 바랍니다. 그럼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날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신24:10 네 이웃에게 무엇을 꾸어줄 때에 너는 그의 집에 들어가서 전당물을 취하지 말고 
신24:11 너는 밖에서 있고 네게 꾸는 자가 전당물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네게 줄 것이며 
신24:12 그가 가난한 자이면 너는 그의 전당물을 가지고 자지 말고 
신24:13 해 질 때에 그 전당물을 반드시 그에게 돌려줄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그 옷을 입고 자며 너를 위하여 축복하리니 
             그 일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네 공의로움이 되리라 

신24:14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은 너희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신24:15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 

신24:16 아버지는 그 자식들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버지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신24:17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 

신24:18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신24:19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신24:20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며 
신24:21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신24:22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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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섬뜩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삼 천 년이 넘는 시차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에게 여전히 깊은 감동을 주는 율법도 적지 않습니다. 위에 본문이 한 예입니다. 사회 정의 차원 문제와 더불어 신앙 차원에서 의미도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2017/06/28

묵상 / 마가복음 8장 27-33절 (2017년 7월 2일 성령강림절 다섯째주일)



녕하세요! 
여름철 맞아 휴가차 떠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희 가정은 이사를 위해 짐을 싸고 있습니다. 온 교우들 여름철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날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막8:27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막8:28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막8: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막8: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막8: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막8:32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막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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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느냐고 하던 제자들이 드디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예수님도 처음으로 당신께서 고난 겪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그리스도라는 사실은 고백하지만, 그리스도의 사명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를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고 책망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은 무엇이고 사람의 일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