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9

묵상 / 사도행전 14장 8-18절 (2019년 5월 12일 부활절 넷째주일)

Dujardin, Karel um 1622 – 1678. “Paulus heilt den Lahmen in Lystra” (1663)
Öl auf Leinwand, 179 × 139 cm. Amsterdam, Rijksmuseum.

안녕하세요!
날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지금껏 알지 못하던 것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적응하고 맡은 바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행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행14: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행14: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행14: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행14: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행14: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행14: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행14: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행14: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행14: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행14: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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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처음으로 회당이 없는 도시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이런 덕분에 선천적으로 장애를 안고 태어난 사람도 복음을 듣게 됩니다. 바울은 그에게서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믿음은 실재하지만, 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바울이 성령의 능력으로 그것을 알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 스스로 고백하듯이 우리와 같은 사람(15절)이기 때문입니다. 기쁨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기뻐하는 사람은 자신의 기쁨을 숨길 수 없습니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본문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본문을 따라가며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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