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중에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 산책하신 분은 유난히 큰 보름달을 보셨을 겁니다. '춘분 후 보름달이 뜨고 첫 주일'이 바로 부활절입니다. 예기치 않은 바이러스로 인해 부활절도 가정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조용하지만 어느 때보다 뜻깊은 부활절이 되길 소망합니다.
:::: 말씀묵상 ::::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골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게 섰느니라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죽은 자들 가운에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골1: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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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 지역교회는 바울이 아니라 에바브라(Epaphras)의 전도로 세워진 교회입니다(골 1,7). 에바브라는 에베소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는 감옥에 있는 바울에게 골로새에 신자들이 생겼다는 소식과 더불어 골로새 교우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전합니다. 이것이 골로새서가 쓰인 배경입니다.
바울은 예수는 누구인지, 교회는 무엇인지를 전합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함은 그의 부활을 믿는 것이고 교회의 머리가 그분이심을 아는 겁니다. 이것이 이 세상을 담대하게 살게 하는 힘이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를 알고 그분이 교회의 머리가 되심을 알고 고백한다면, 각자 가정이 교회가 될 것입니다. Frohe Orstern!!! Happy Easter!!! 뜻깊은 부활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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