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4

묵상 / 로마서 3장 1-8절 (2021년 8월 8일 성령강림후 열한째주일)

 

출처: www.vaticannews.va/de/welt/news/2020-08/israel-ukraine-grenzschliessung-verhindert-juedische-wallfahrt.html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인데 날씨도 그렇고 코로나 때문에 활동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도 평안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그램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롬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롬3: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롬3: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롬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3: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롬3:6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롬3:7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롬3:8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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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한국말 번역은 거의 직역에 가깝기 때문에 오역히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3장은 2장 17~29절 율법과 할례를 있어도 율법을 지키는 사람만이 혈연과 관계없이 참 유대인이 되다면, 왜 유대인을 선택하셨느냐는 질문으로 연결됩니다.

유진 피터슨의 "메세지" 풀어쓴 로마서를 소개합니다.
"1. 그렇다면 유대인 것과 아닌 것 다시 말해 하나님의 길에 대해 훈련받은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2. 사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것 차이는 아닙니다. 우선 유대인들에는 하나님의 계시, 곧 성경을 기록하고 보존할 책임이 맡겨졌습니다. 3. 그 과정에서 유대인들 중 일부가 자신의 임무를 져버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이 신실하지 못하겠다고 해서 하나님도 신실하기를 포기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4.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세상이 다 거짓말을 일삼을 때에도 하나님은 끝까지 당신이 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이 말은 틀림없습니다. 성경도 그렇게 말합니다. 주님을 말씀은 변함이 없고 참되십니다. 거부를 당해도 주님은 흔들리시지 않습니다. 

5. 그런데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악한 행위가 오히려 하나님의 의로운 행위를 분명히 드러내고 확증한다면 그 일로 우리는 오히려 칭찬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의 악한 말이 그분의 선한 말씀에 흠집 하나 내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그쳐 우리 말에 책임을 묻는 것을 잘못된 것 아닌가? 6. 그 질문의 대답은 ‘아니다’입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바르지 않을 일을 하신다면 어떻게 그분께서 세상을 바로 세우실 수 있겠습니까? 

7. 그저 심사가 뒤틀려서 이렇게 말할 수는 있습니다. 나의 거짓됨이 하나님의 참되심을 더욱 영광스럽게 드러내 준다면 왜 내가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8. 하나님한테 좋은 일을 하는 것인데, 실제로 어떤 이들은 우리가 그렇게 말한다고 퍼뜨리기도 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더 악을 많이 행할수록 하나님은 선을 더 많이 행하시니 악을 더 많이 행하자고 말하며 다닌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순전히 중상모략인 것을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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