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30

묵상 / 요한복음 16장 12-15절 (2016년 7월 3일 성령강림절 여덟째주일)




안녕하세요!
2016년! 꼭 절반을 보냈습니다. 7월 첫 주 달력만 보면 여름이 분명한데, 느낌은 여름이 아직 아닌듯합니다. 한국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차차 짐을 꾸리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올여름 여러 일정 가운데 충분한 휴식과 귀한 만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서로 위해 기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오는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요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요16: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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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앞두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성령이 함께하지 않으시면 감당 못할 사실, 즉 성령께서 오셔서 밝히시는 진리란 무엇일까요?
다같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2016/06/22

묵상 / 요한복음 6장 56-69절 (2016년 6월 26일 성령강림절 일곱째주일)

http://www.bricktestament.com/the_life_of_jesus/the_flesh_and_blood_of_jesus/jn06_66.html


안녕하세요!
이번 주부터 휴가를 떠나는 가정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떠나 좋은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이후 한국을 다녀오시는 가정도 있고해서 대략 9월초까지는 빈자리가 꽤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디에 있든지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오는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요6: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48-59절)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요6: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근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요6: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6: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요6: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요6: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요6: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요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요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한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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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을 조금 더 이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2016/06/15

묵상 / 요한복음 6장 24-35절 (2016년 6월 19일 성령강림절 여섯째주일)


안녕하세요!
독일교회 6/7/8월 소식지에 우리 교회를 안내하는 글이 실렸습니다. 작년 연말에 예배장소를 물색하면서 작성했던 편지를 교회 요청이 있어 전달했던 적이 있는데 그것이 이번에 실렸습니다. 앞으로 변함없는 유대관계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오는 주일은 제직회로 모입니다. 여름에 휴가를 떠나는 가정도 있고, 한국 방문하는 가정도 있고 해서 예배순서 등을 조정하려고 합니다.

:::: 말씀묵상 ::::
요6: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요6: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요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요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요6: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요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6: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요6: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요6: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요6: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6: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요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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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이어서 표적의 의미를 조금 더 이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2016/06/08

묵상 / 요한복음 6장 1-21절 (2016년 6월 12일 성령강림절 다섯째주일)

http://www.bricktestament.com/the_life_of_jesus/jesus_walks_on_water/jn06_16-17.html


























안녕하세요!
덥고 후덥지근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다들 무탈하게 지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교회 홈페이지를 구글 블로그로 이전하고 나서는 사진 없이 텍스트만 올리기가 어색해서 될 수 있으면 설교 본문과 관련된 이미지를 검색해서 올리곤 했습니다. 찾다 보니 레고 블록으로 성경 모티브를 만들어 사진으로 올려놓은 곳이 있네요.

::: 말씀묵상 :::
요6: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요6: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요6: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요6: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요6: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요6: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요6: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요6: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요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요6: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요6: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요6: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요6: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요6: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요6: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요6: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요6: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요6: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요6: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요6: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요6: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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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나오는 예수님의 이적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적을 행하신 예수님의 의도와 이를 소개하고 있는 저자 요한의 의도까지 생각해 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같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2016/06/02

묵상 /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2016년 6월 5일 성령강림절 넷째주일)

::: 2016년 5월 29일 야외예배 :::



::: 2015년 5월 31일 야외예배 :::



안녕하세요!
한국 장마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정말 비가 많이 옵니다. 지난 주일 기차 편이 없어지고, 연착하여 돌아오는 길이 조금 힘들다 생각을 했는데, 지난주 폭우로 독일 남부지방에는 피해가 상당한 모양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차량 침수는 기본이고 집이 반파되다시피 한 곳이 많습니다. 더는 다치는 사람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말씀묵상>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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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겉사람은 낡아진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야외예배 사진을 비교해보니 어리면 어릴 수록 자나나는 것이 눈에 띠게 보입니다. 이런 사진을 매년 찍어 십 년 전과 현재를 비교한다면 겉사람이 낡아진다는 말은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 아닙니다. 그런다면 속사람이 새로워진다는 말은 무슨 뜻 일까요?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