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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 of Simon Jordaens (c. 1590–c. 1640): Christus heilt die blutflüssige Frau Öl auf Holz, 57 x 100,5 cm |
안녕하세요!
날은 춥지 않은 데 해를 보기 힘들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그럼 밝은 얼굴로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막5: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막5: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막5: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막5: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막5: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막5: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막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막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막5: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막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막5: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막5: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막5:33 여자가 자기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막5: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막5:35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막5: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막5: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막5: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막5:39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막5:40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막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막5: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막5: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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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 년동안 혈루병으로 고생하던 여인의 이야기를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 여인의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를 딸을 고치로 이동하시던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이야기 속에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루병 여인의 이야기만을 따로 보는 것보다는 전체 이야기 맥락에서 의미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마가 말하고 싶었던 예수님의 이야기를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