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9

묵상 / 마가복음 14장 25-35절 (2018년 6월 24일 성령강림후 다섯째주일)



녕하세요! 
다음 주 화요일에 한국 갔다 7월 19일(목) 다시 독일로 돌아옵니다. 제가 없는 동안 김형우 전도사님께서 예배 인도를 하십니다. 덕분에 마음 편하게 한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밝고 건강한 얼굴로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눅14: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눅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눅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14: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눅14: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눅14: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눅14: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눅14:32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눅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14: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눅14:35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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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만 올라갑니다.



2018/06/14

묵상 / 사도행전 9장 32-43절 (2018년 6월 17일 성령강림후 넷째주일)

   






녕하세요! 

첫 번째 사진은 올 2월 Rosenmontag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불과 몇 달 사이 상상도 못한 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기도할 때입니다. 그럼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날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행9:32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행9: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행9: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 대 곧 일어나니
행9: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행9: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행9: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행9: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행9: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행9: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행9: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행9: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행9: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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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1-31절은 사울이 했던 일, 다메섹으로 온 목적, 그의 회심과 짧은 사역 이후 낙향까지를 설명합니다. 32절 이후 말씀은 1-31절과 거의 동시간대에 있었던 일로 사울이 회심하는 동안 베드로가 한 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8/06/07

묵상 / 사도행전 9장 19b-25절 (2018년 6월 10일 성령강림후 셋째주일)

http://www.bricktestament.com/acts_of_the_apostles/jesus_blinds_saul/ac09_19.html


녕하세요! 
오는 화요일 조미수뇌(북미정상)회담이 있습니다. 온 민족이 기뻐할 만 가시적 조치를 동반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럼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날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행9:19b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행9: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행9: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행9: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행9: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행9: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행9: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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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이렇게 읽는 것이 오히려 문맥이 자연스럽습니다. 누가는 굳이 사울이 다메섹에 무명의 제자들과 며칠을 함께한 것을 밝히고 있을까요?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2018/06/01

묵상 / 사도행전 9장 10-19a절 (2018년 6월 3일 성령강림후 둘째주일)

Gerade straße in Damaskus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AIVC&articleno=17949555&categoryId=930737&regdt=20100504030115

녕하세요! 여느때 같은면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가 관심사 일텐데, 널을 띄는 남북한 소식에 축구의 축자도 뉴스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온 민족이 기뻐할 만 가시적 조치를 동반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럼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날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행9: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행9: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행9: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행9: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들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행9: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행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9: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행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행9: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행9: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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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인생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사람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입니다. 그래서 아니니아를 초기 기독교 역사에 잊혀진 영웅이라고 하는 평가도 있습니다. 사울이 주님의 택한 그릇으로 다듬이지고 교회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지는데 중재자 역할을 한 사람이 아나니아입니다. 중재자는 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교 역할하는 사람입니다. 말씀과 더불어 먼저 믿은 우리와 신앙 공동체인 교회의 역할이 무엇인가도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