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6

묵상 / 사도행전 2장 1-12절 (2021년 5월 30일 성령강림후 첫째주일)

출처: Pixabay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지난 주일은 설교 본문을 미리 올리는 일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바빴다기보다는 사소한 일로 마음이 분주했던 탓인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 일정이 잡히면 바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 건강 조심하고요,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행2: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행2: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행2: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행2: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행2: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행2: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행2: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행2: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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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장은 오순절 성령강림 당일의 일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방언과 이날 제자의 수 삼천이 넘었다는 사실에만 집중합니다. 그보다는 오순절 성령강림은 예수께서 하신 약속의 성취요, 당신의 구원 사역에서 재림 이전에 마지막 일이었다는 점과 이로써 교회가 시작되었다는 점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이후 베드로 설교와 이에 대한 청중의 반응과 행동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겁니다. 


2021/05/14

묵상 / 마태복음 3장 13-17절 (2021년 5월 16일 부활절후 일곱째주일)

출처: thebricktestament.com/the_life_of_jesus/jesus_is_baptised/mk01_10.html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주중에 가정에서 주일을 보내시는 교우들께 안부를 물었습니다. 중요한 것을 모두 무탈하시다는 것이고 그 사이에 백신 접종 예약까지는 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늦여름이나 늦가을 무렵에는 모두 모일 수 있으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럼 모두 건강 조심하고요,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마3: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마3: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레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마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마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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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단락에서 요한의 세례가 주님께서 주시는 세례와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예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청하십니다. 요한이 난색을 표하자 주님께서는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고 하십니다. 본문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2021/05/08

묵상 / 마태복음 3장 1-6절 (2021년 5월 9일 부활절후 여섯째주일)

"Penitential sermon of John the Baptist. Woodcut after a drawing by Julius Schnorr von Carolsfeld
(German painter, 1794 - 1872) from my archive, published in 1877."
  


안녕하세요!
백신 접종자 수가 점점 늘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도 빠르게 퍼지는 관계로 안심할 수 없는 날이 연이어집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고요,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마3: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마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3:3 저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마3: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마3: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마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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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요한이 회개를 외쳤는데, 천국이 가까왔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번 주는 회개와 세례의 의미를 생각해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