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5

묵상 / 요한3서 1장 1-8절 (2017년 10월 29일 창립주일 / 창조절 아홉째주일)




안녕하세요!
오는 주일은 창립 29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오랜 기간 중국에서 사역을 하는 선교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립니다.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는 주간은 썸머타임이 해제되는 날입니다.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요,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에 뵙겠습니다.

::::말씀묵상::::
요삼1: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1: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요삼1: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요삼1: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요삼1:6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요삼1:7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요삼1:8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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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묵상 / 마가복음 12장 41-44절 (2017년 10월 22일 창조절 여덟째주일)

https://yabsonline.wordpress.com/bible-study-series/mark-study-series/lesson-10-mark-1241-44/

안녕하세요!

모처럼 분주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화요일부터 독일어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요, 본에서 하는 일을 이번 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주말은 본교회 수련회 참여하고 주일 설교를 하고 트리어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다음 주 창립 주일은 오랫동안 베이징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 선교사가 설교를 전할 예정입니다. 모처럼 만에 외부 강사를 모시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에 뵙겠습니다.


::::말씀묵상::::
막12: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막12: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막12: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막12: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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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제로 헌금은 듣기도 부담스럽지만 설교하는 편에서도 쉽지 않은 주제입니다. 한국 기독교가 본질에서 멀어졌다고 손가락질을 받는 지점 중에 헌금 강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과부의 두렙 돈은 가난한 중에 모든 것을 드린 헌금의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하지만 보편화하기에는 마뜩잖은 점이 있습니다. 함께 헌금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2017/10/12

묵상 / 마가복음 12장 1-12절 (2017년 10월 15일 창조절 일곱째주일)




안녕하세요!
과정 중에 멘토 역할을 해주실 목사님과 지난 화요일 면담을 했습니다. 목회자 과정을 시작하기 전 일 년은 실습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오전에는 독일어 학원에 다니고 오후에는 독일 교회 행사에 참여하며 실습을 합니다. 모든 과정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에 뵙겠습니다.

::::말씀묵상::::
막12:1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막12: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막12:3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막12: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막12: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막12:6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막12:7 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막12: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막12: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막12: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막12: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막12:12 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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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6

묵상 / 마가복음 11장 12-19절 (2017년 10월 8일 창조절 여섯째주일)

http://www.bricktestament.com/the_life_of_jesus/temple_tantrum/jn02_15b.html

안녕하세요!
추석 분위기를 조금이나 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낮게 깔리는 안개를 보며 가을이 깊어 감을 느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그럼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에 뵙겠습니다.

::::말씀묵상::::
막11: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막11: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막11: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막11: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막11: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막11: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막11: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막11:19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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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의 안타까운 모습을 이야기할 때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로 비유하곤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 온간 부조리를 지적하시기 전에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책망하시는 것으로 이스라엘 종교의 허위를 지적하십니다. 우리 신앙 또한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지는 않았는지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