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5

묵상 / 사도행전 8장 26-40절 (2018년 5월 6일 부활후 다섯째주일)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 벌어져도 하루 이틀이면 이슈가 바뀌는 것이 한국 사회인데 아직도 남북정상회담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한 달이 지나면 월드컵인데 축구 이야기를 듣기도 쉽지 않습니다. 북미회담에도 좋을 일이 있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 되길를 함께 기도했으면 합니다. 그럼 밝은 얼굴로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행8: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행8: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행8: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행8: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행8: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행8: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행8: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행8:33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행8: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대답하여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행8: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행8: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행8:37 (없음)
행8:38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행8:39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행8: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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