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1

묵상 / 로마서 8장 22-27절 (2016년 5월 15일 성령강림주일)


안녕하세요!
계절의 여왕 5월다운 날씨입니다. 부활절을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성령강림 주일이 다가왔습니다. 이 번 주간도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가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그럼 밝은 얼굴로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말씀묵상>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롬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롬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롬8: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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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피조물, 우리(기독교인), 성령이 나옵니다. 이 셋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서 말씀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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