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예수께 나가는 믿음 (마가복음 2장 1~12절_20251214)

출처: www.freebibleimages.org/illustrations/paralysed-man-roof/




1. 들어가며: 대림절은 기다림이 아니라 믿음의 실천의 시간입니다.
    - 주님을 기다린다는 것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되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 중풍병자의 친구들처럼, 타인을 위해 믿음으로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기다림입니다.

2. 장애물을 뚫는 믿음: 믿음은 장애물 앞에서 포기하지 않는다.
    - 믿음은 계산보다 순종을 선택하게 하며, 장애물에 막히지 않고 길을 만드는 창의적인 결단을 낳습니다.
    - 네 친구는 장애물 앞에서 지붕을 걷는 믿음으로 응답했습니다.
    - 믿음은 문제의 크기가 아니라, 예수님의 능력의 크기를 보는 시선입니다.

3. 타인을 살리는 믿음: 나의 믿음이 타인의 구원에 통로가 된다.
    -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믿음이 아니라 친구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 믿음은 개인을 넘어서 공동체적 은혜의 문을 엽니다.
    - 내 믿음으로 가족, 이웃, 교회, 세상을 위한 기도와 행동을 실천해야 합니다.

4.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믿음: 믿음은 죄 용서와 치유를 함께 추구한다.
    -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육체보다 먼저 영혼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 참된 믿음은 육체적 필요와 함께 영적 구원을 갈망하며 자랍니다.
    - 예수님의 사역은 전인적인 구원이며, 우리의 믿음도 ‘믿음에서 믿음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5. 나오며: 기다림의 신앙이 아닌, 나아가는 신앙
    - 말로만 믿는 신앙이 아니라, 지붕을 뜯는 결단과 실천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 다시 오실 주님 앞에서 문제 해결을 넘어, 이웃을 살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적용 질문]

    - 지금 나의 믿음은 말로만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요? 최근 행동으로 나타낸 믿음의 실천은 무엇이었나요?

    - 내 삶의 장애물 앞에서 포기하고 있지는 않나요? 하나님께서 주신 ‘제 3의 길’을 구하고 계신가요?

    - 중풍병자의 친구들처럼, 내가 지금 믿음으로 대신 짊어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 예수님 앞에서 나의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할 문제는 무엇입니까? 육체의 문제입니까, 죄의 문제입니까?

    - 나의 기도는 지금 누구를 향하고 있습니까? 내 가족, 이웃, 나라, 열방까지 품고 있습니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