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8

묵상 / 출애굽기 1장 15-22절 (2020년 10월 18일 창조절 일곱째주일)

Schifra 와  Pua / 출처: www.bricktestament.com/exodus/too_many_hebrews/ex01_20.jpg



안녕하세요!
본문 올리는 일이 늦었습니다.


:::: 말씀묵상 ::::
출1: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출1: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출1: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출1: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출1: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출1: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출1: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출1: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내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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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시점으로 돌아와 볼 때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 역사를 여러 모양으로 방해합니다. 세상은 끝까지 적대적입니다. 그 대표격으로 바로와 애굽이 있습니다. 오늘 바로와 애굽을 하나님의 어떻게 다루시는가? 하나님의 일이 어떻게 진행 되는가를 함께 생각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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