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1

묵상 / 마태복음 1장 18-25절 (2020년 12월 6일 대강절 둘째주일)




안녕하세요!
오는 주일은 예수님의 오심을 기념하는 대강절 두째 주간입니다. 아직 해가 바뀌려면 한 달이 남았지만, 교회력에 따라 새로운 회기가 시작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했으면 합니다. 또 오는 주일에는 예배 후 제직회로 모입니다. 그럼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사야 7,14)
마1: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마1: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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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이 전하는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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