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3

묵상 / 사도행전 8장 9-24절 (2018년 4월 29일 부활후 넷째주일)

2000년 6월 13일 평양 순안 공향
2007년 10월 2일 4.25 문화회관 앞

안녕하세요!
지난 주간은 노트북에 문제가 있어 복구하느라 설교 본문을 미리 올리지 못했습니다. 헛걸음하셨던 분이 계시면 양해 바랍니다. 오늘 주일을 마지막으로 아담, 이은옥 집사님 가정이 North Carolina로 임지를 옮기십니다. 어디서나 잘 지내실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오는 금요일 남북정상회담에서도 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그럼 밝은 얼굴로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행8: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행8: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행8:11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았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행8: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행8:13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행8: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행8: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행8: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행8: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행8: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행8: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행8: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행8: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된 것도 없느니라
행8: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행8: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여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행8:24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행8:25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파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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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만 올라갑니다.


2018/04/13

묵상 / 사도행전 8장 1-8절 (2018년 4월 15일 부활후 둘째주일)



안녕하세요!
완연한 봄날이 이어집니다. 지난 2015년 4월부터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던 아담, 이은옥 집사님 가정이 4월 말 North Carolina로 임지를 옮기십니다. 어디서나 잘 지내실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밝은 얼굴로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행7: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행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행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행7: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행7: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행7: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행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행8: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행8: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행8: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행8: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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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때, 첫 단락에서 두 번째 단락으로 넘어가는 부분 위에 본문입니다. 본문 배경에는 익명의 다수와 이름이 특정된 두 사람 스데반과 사울이 등장합니다. 그 누가 되었든지 간에 앞으로 벌어질 일을 제대로 상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후에 바울로 불리게 되는 사울은 돌에 맞아 죽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던 그 사람은 전하던 이단 사설을 자기 스스로 전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사울 앞에서 돌에 맞아 죽던 스데반도 사울이라는 자가 자기의 뒤를 이어 복음을 전하게 되리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2018/04/04

묵상 / 요한복음 20장 24-31절 (2018년 4월 8일 부활후 첫째주일)

 Michelangelo Merisi da Caravaggio (1571-1610), Der ungläubige Thomas (1600)
Bildergalerie Friedrichs des Großen, Park Sanssouci, Potsdam  

안녕하세요! 
오는 주일은 김형우 전도사님이 설교를 하십니다. 제가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제출해야 원고가 있어 겸사겸사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럼 주일 밝고 건강한 얼굴로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요20: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요20: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요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요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20: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20: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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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만 올라갑니다


2018/03/31

묵상 / 마가복음 16장 1-8절 (2018년 4월 1일 부활주일)

http://www.bricktestament.com/the_life_of_jesus/the_empty_tomb/mk16_08pmt28_08.html

안녕하세요! 
이번 한 주간은 여러모로 바쁘게 보냈습니다. 독일교회가 고난주간을 보내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피상적으로 독일교회를 바라보았는데, 여러면에서 배울점이 많습니다. 그럼 4월 첫 주일에 밝고 건강한 얼굴로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막16: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막16: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막16: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막16: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막16: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막16: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막16: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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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6장 9절에 달려있는 각주를 보면, 어떤 사본에는 9-20절까지 없음이라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대략 2세기 이후에 추가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 마가는 여인들이 무서워 아무말도 못하는 사실을 전하며 복음서를 마무리 했을까요?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2018/03/24

묵상 / 마가복음 15장 33-41절 (2018년 3월 25일 종려주일)

vom 13. April bis 13. Mai 2012 die Heilig-Rock-Wallfahrt 2012

안녕하세요! 
꽃샘추위가 있기는 했지만 봄이 오는 것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4월 초까지 독일어 설교 한 편을 써서 제출하는 일로 조금 분주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는 주일은 썸머타임이 시작하는 날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막15: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막15: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막15:35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막15:36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막15: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막15: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막15: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막15: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막15:41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따르며 섬기던 자들이요 
             또 이 외에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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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임하던 첫해인 2012년에 예수님 수의가 대중에 공개되었고 수많은 순례행렬이 있었습니다. 올 해 다시 공개하는 모양입니다. 이를 보려고 많은 순례객들이 트리어를 향할 것입니다. 지금 그 수의가 진짜 예수님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을 별로 없을 겁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참사람으로 오셨다는 신앙고백의 의미는 찾아볼 수 있습니다. 종려 주일을 지나 고난 주간이 시작됩니다. 고난의 의미를 되새고 부활절을 준비하는 한 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8/03/17

묵상 / 마가복음 15장 1-45절 (2018년 3월 18일 사순절 다섯째주일)

http://www.bricktestament.com/the_life_of_jesus/trial_of_the_century/mt27_01-02pjn18_28.html

안녕하세요! 

밝고 건강한 얼굴로 주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 말씀묵상 ::::
막15:1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막15: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막15: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막15:4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막15: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막15:6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막15:7 민란을 꾸미고 그 민란중에 살인하고 체포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막15:8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요구한대
막15:9 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막15:10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막15: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막15:12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막15: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막15:14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막15: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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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만 올라갑니다.